뀨잉뀨잉~~ 오늘 생활의 달인에는 수제치즈, 햄 달인이 소개 됐는데요, 어딘지 궁금하셨죠? 바로 한강진역 근처에 있는 치즈플로입니다.이미 치즈 좋아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유명한 곳인데요, 달인이 직접 만드는 수제치즈와 햄 맛이 일품인 집입니다. 이번주말 색다른 식사를 하고 싶다면 한번 가보시면 좋을 거 같아요. 특히 복주머니처럼 생긴 부라타치즈샐러드는 꼭 드셔야 하구요, 그외에도 다양한 수제치즈와 햄이 준비되어 있으니 연인끼리 가면 좋을 거 같아요. 저도 이번주는 치즈플로로 고고 할 예정이거든요 ㅎㅎ 프랑스와 이태리에서 치즈와 햄 만드는 법을 배운 사장님은, 그 누구보다 치즈와 햄에 대해 깊이 이해하고 계셔서 더 깊고 진한 맛을 낼 수 있다고 해요. 치즈도, 햄도 직접 만든걸 먹어본적이 별로 없는데, 요..

뀨잉뀨잉~ 요즘 코로나 때문에 집에만 콕 박혀 있다보니, 너무너무 답답해서 간만에 맛집을 찾아나섰어요. 매일 매일 집에서 집밥만 먹다보니, 뭔가 소주한잔에 어울릴만한 한주가 그리웠거든요. 그거슨 바로!! 곱창!!! 사실, 곱창이 너무 먹고 싶었거든요. 흑흑 늘 생각나는 나의 사랑. 곱창은 정말 언제 먹어도 맛있는 음식이니까요. 어느날은 대창이 더 맛있고, 어느날은 양이 더 맛있고, 어느날은 막창이 땡기지만 그래도 늘 변함 없이 생각나는 건 곱이 가득한 곱창이죠 ㅎㅎ (짜장면 짬뽕같은 느낌이지만, 늘 짬짜면을 먹는 느낌이랄까? ㅋㅋ) 그럼, 그 맛있는 곱창을 어디서 먹느냐?? 제가 가는 곳이 몇군데 있는데요 오늘은 바로 경복궁역으로 갔습니다. 경복궁역 2번 출구로 나오면 언제나 정겨운 맛집 골목이 있습니다..